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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라' 구미 3세 충격 반전…아래층 외할머니가 친모였다
지난달 12일 경북 김천시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A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가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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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먹어도 살아남은 아기, 변기 물에 넣어 숨지게 한 20대
pixnio 임신중절 약(낙태약)을 먹고 출산한 아이를 변기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은 영아살해 혐의로 A(27)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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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딸 순직하자···32년 만에 나타난 생모는 1억 타갔다
가수 고(故) 구하라씨 빈소. 뉴스1 ━ '구하라법' 불발…친오빠 "동생 마지막 선물" 가수 고(故) 구하라씨의 친오빠 구호인씨가 지난 3월 "부양의무를 저버린 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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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자라면 폭력 성향, 부모가 ‘대물림 학대’ 끊어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지난 1997년 전공의 3년 차 시절의 일이다. 외래 진료실에 두 여성이 함께 방문했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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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만나려 사흘 방치…빵·우유만 두고 나간 구미3세 언니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를 빈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의 범행 행각이 판결문을 통해 드러났다. 4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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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 아들 던져 숨지게 한 20대 부모, 국민참여재판 신청
전주지방법원. [중앙포토] 생후 2주 아들을 던져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여론의 심판을 받는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14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강동원 부장판사) 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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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생후2주 아기 옆에서, 친구 불러 고기 먹은 부부
생후 2주 된 아들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남편 A(24·오른쪽)씨와 아내 B(22)씨가 지난 2월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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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함에 탯줄 아기 버린 엄마, 1살·3살 아들도 학대했었다
[JTBC 뉴스 캡처] 신생아를 의류수거함에 유기해 사망에 이르게 한 친모가 과거 다른 두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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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주세요" 했다가…'영양실조' 딸 때려 숨지게 한 20대 엄마
4세 딸을 지속적으로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미화)는 4세 딸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엄마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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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신생아 집어던져...그렇게 3일 방치해 죽게한 부모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2개월 된 신생아를 바닥에 던져 다치게 한 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친부모가 구속기소 됐다. 대구지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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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과 사창가 오간 조르주 상드의 선조…어머니는 누구?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22) 할머니가 그린 6살의 조르주 상드(George Sand). 상드의 할머니는 음악과 미술, 계몽사상 등에 조예가 깊었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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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된 아기 탈수로 죽어갈때…18세 엄마·21세 아빠는 외출
경남 거제에서 생후 2개월 아기가 부모 방임으로 숨진 사건 당시 20대 친부와 10대 친모가 모두 집을 비운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경남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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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바운서' 4시간 태운 엄마…생후 4개월 아기 뇌출혈로 숨져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뇌출혈로 사망한 가운데 20대 친모가 학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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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신생아 유기한 베트남 국적 20대 "키울 능력 없어서"
신생아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한파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영하의 날씨에 신생아를 유기한 외국인 여성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21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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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할 짓인가" 檢도 혀 내둘렀다…4살 숨지게 한 친모 학대
배고프다며 밥을 달라는데도 6개월간 분유만 주거나 사시 증세를 방치해 사실상 실명에 이르게 하는 등의 학대로 4살 딸을 숨지게 한 20대 친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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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화장실에 아이 내다버린 동남아 20대 여성
생후 25일 된 아이를 도심 공원 화장실에 내다버린 20대 동남아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성서경찰서는 6일 동남아 국가 출신 불법체류자인 아이의 친모 A씨(20)를 아동복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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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 기구한 인생 '대역전'
연방 수사당국의 도움으로 10여년만에 친모의 생명보험금 40여만 달러를 받게된 김민호씨(가운데)가 19일 연방검찰 로버트 오닐 플로리다주 지검장(왼쪽)과 함께 회견에 참석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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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인천 4세 딸 학대 혐의 20대 친모 구속
양치질을 하던 중 숨진 4세 여아의 어머니가 구속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추모(27)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추씨는 지난 2일 햄버거를 먹고 양치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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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도 아닌데 어쩌라고요!”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미국 시트콤 ‘프렌즈’. 여주인공 피비는 불임으로 고생하는 남동생 부부를 위해 선뜻 자신의 자궁을 빌려준다. 남동생 부부가 체외 수정을 통해 수정란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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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증손' 장완안 타이베이 시장, 혼외자 부친 탓 20여년 '혈통' 인정 못받은 사연
━ 대만 ‘정치 금수저’ 파란만장 가족사 장완안이 지난달 26일 대만 수도 타이베이 시장 선거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 가족들과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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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비혼출산도 가족 인정 추진
가족의 개념이 달라진다. 정부가 방송인 사유리로 촉발된 비혼 출산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고 혼인·혈연·입양만을 가족으로 인정한 현행 법률도 바꾸기로 했다. 민법에선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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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무차별 폭행으로 사망한 5살 아들…20대 친모 검찰송치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이씨가 지난달 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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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외조부모 살았다…미라로 발견 3세, 6개월 미스터리
아이 친모의 부모 아래층에 살아 경북 구미시 한 빌라에서 숨진 뒤 수개월 만에 발견된 3세 여아. 경찰은 20대 친모 A씨가 딸을 집에 홀로 버려두고 떠날 때 아이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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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낀 손으로 딸 죽인 20대男, 친모엔 "네 남친 폭행" 협박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신생아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부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사진 픽사베이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신생아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부에 대한